제이여성병원 [J Women's Hospital]

국가필수예방접종

예방접종표
대상전염병	백신종류 및 방법	횟수	출생~ 1개월 이내	1개월	2개월	4개월	6개월	12개월	15개월	24개월	36개월	만 4세	만 6세	만 11세	만 12세
결핵	BCG	1	BCG 1회
B형간염	HepB (0-1-6개월)	3	BCG (피내용)1회	HepB 1차	HepB 2차		HepB 3차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DTaP	5			DTaP 1차	DTaP 2차	DTaP 3차		DTaP 4차			DTaP 5차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Td / Tdap	1												DTaP 6차
폴리오	IPV	4			IPV 1차	IPV 2차	IPV 3차					IPV 4차
B형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PRP-T / HbOC	4			Hib 1차	Hib 2차	Hib 3차	Hib 4차
폐렴구균	PCV (단백결합)	4			PCV 1차	PCV 2차	PCV 3차	PCV 4차
폐렴구균	PPSV (다당질)	-									고위험군에 한하여 접종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MMR	2						MMR 1차				MMR 2차
수두	Var	1						Var 1차
A형 간염	HepA	2						HepA 1~2차
일본뇌염	JE (사백신)	5						JE(사백신) 1~3차					JE 4차		JE 5차
일본뇌염	JE (생백신)	2						JE(생백신) 1~2차					JE 4차		JE 5차
인플루엔자	Flu (사백신)	-				JE(사백신) 1~3차
인플루엔자	Flu (생백신)	-								Flu(생백신) 매년 접종
수막구균	MV	4			MV 1차	MV 2차	MV 3차	MV 4차

기타예방접종

예방접종표
대상전염병	백신종류 및 방법	횟수	출생~ 1개월 이내	2개월	4개월	6개월	만 11세
결핵	BCG (경피용)	1	BCG (경피용)1회
로타바이러스	RV1	2		RV 1차	RV 2차
로타바이러스	RV5	3		RV 1차	RV 2차	RV 3차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2 / HPV4	3					HPV 1~3차

예방접종 전 준비사항

접종은 오전에 시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접종시 부작용으로 열, 발진, 부위의 발열 등이 생길 수 있어, 오후에는 집에서 부작용에 관한 관찰을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접종시에는 육아 수첩을 챙기세요.

아기의 출생 및 성장 및 과거 접종한 모든 기록이 육아 수첩에 기록됩니다.
취학시에도 접종 기록이 필요하며, 아기가 질병에 걸렸을 때도 육아 수첩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전에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후 목욕시키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으며,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접종하기 전 아침에 아기의 체온을 재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열이 나고 있으면 그것이 예방접종 때문인지, 어떤 다른 질병에 의한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가 직접 데리고 오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장과 발달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육아에 있어 의문 사항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정확한 날짜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접종이 연기될 경우 며칠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능한한 정확한 날에 접종하시는 것이 이상적이며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소아청소년과 선생님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예방접종 후 준비사항

접종 부위는 문지르지 마시고 눌러줍니다.

약물의 흡수를 돕고, 국소 이상 반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접종 후 20분 정도 원내 관찰이 필요합니다.

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일 수 있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 때문에 원내에서 관찰 후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후 하루 정도는 목욕은 피합니다.

접종 부위에 물이 닿는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아기에게는 접종 자체가 스트레스이므로 목욕을 해서 더 피곤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보이면 소아청소년과 선생님과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접종 후 평소와는 다르게 발열, 피부발진, 보챔, 접종부위의 붓기가 나타나는 경우 소아청소년과 선생님의 조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 접종과 선택 접종의 차이

기본접종: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모든 소아들이 하는 국가지정 필수 예방접종 대상으로 정부 지원 하에 건강보험 가입자에 한하여 무료로 접종 가능합니다.

선택접종: 소아에게 흔하게 걸릴 수 있으며, 감염시 심각한 합병증을 초라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접종으로 의무 접종은 아니지만
권장하고 있는 예방접종으로 대표적으로 결핵(경피용), 로타바이러스, 수막구균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예방접종 종류

BCG


예방 접종 시기	국내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 및 BCG를 접종하지 않은 해외에서 출생한 아이들을 위한 접종이며 생후 4주 이내 시행해야 합니다. 생후 3개월이 지난 미접종자에 한해서는 결핵 피부 반응 검사를 시행 후 음성인 경우 접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접종후 이상반응	국소적 부작용으로는 국소 퀘양 형성, 화농 림프절염등이 0.1~0.5%의 비율로 보고되고 있으며, 세포 면역 기전에 결손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아주 드물게 BCGGiosis 및 비치명적 파종 감염이 보고된바 있습니다. 접종 후 약 3주후부터 접종부위가 곪으면서 자국이 생기는것은 정상반응 입니다.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재접종을 하지는 않습니다. 접종부위에 고름이 나온다고 소독을 하실 필요는 없고 거즈나 밴드를 붙이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에 닿고 샤워하는데도 문제 없습니다. 간혹 잡균들에 의한 화농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심한 염증이 발생한 경우, 접종부위 또는 임파선이 심하게 부은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반드시 상담하십시오.

B형 간염


예방 접종 시기	B형 간염 항체와 항원이 없는 모든 사람이 대상자 입니다. 어른도 항체가 생기지 않은 사람을 포함하여 예방접종력이 없으면 모두 접종해야 합니다. 출생 직후, 생후 1개월, 생후 6개월에 총 3회 접종하게 됩니다. 집안에 엄마를 포함하여 간염 보균자가 있는 경우에는 약 9개월 경 항체가 잘 생성되었는지 확인을 권장하며, 항체가 생기지 않았을 경우에는 0, 1, 6개월 일정으로 한 세트 재접종을 시행 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B형 간염에 대한 예방접종이며, 어린 아기가 걸릴 경우 만성 보균자가 되고 나중에 간암 등 심각한 문제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필수 예방접종 항목 입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가장 흔히 발생하는 이상 반응으로는 접종부위 부종이며, 접종부위에 일시적으로 멍울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보채거나 안 먹는 등의 권태감을 보일 수 있고 미열이 발생하거나 보챌 수 있습니다. 이런 이상반응들은 대부분 24시간에서 48시간 후 자연 호전됩니다.

DTP


예방 접종 시기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3회의 기본 접종 후 15~18개월, 만 4~6세, 만 12세 추가 접종을 포함하여 총 5회 접종을 시행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DTP는 디프테리아(Diphtheria), 파상풍(Tetanus), 백일해(Pertussis)을 각각 의미하며, 지속적인 예방사업으로 지금은 그리 흔하지 않지만 감염되면 위험하고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하는 질환들에 대한 기본접종 입니다. 디프테리아균은 인두와 편도에 염증을 일으켜 호흡장애를 일으키며, 심한 경우 기도폐색, 심근염 및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파상풍균은 오염된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신경 독성 물질을 분비하여 근육을 마비시키고, 연하곤란, 호흡곤란, 전신마비 등을 일으킵니다. 백일해는 호흡기 전파가 주된 전파경로이고 심한 기침발작을 유발하며, 폐렴, 경련, 뇌손상 등의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최근 들어서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에 소아마비 폴리오까지 합쳐진 콤보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이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접종 부위의 부종, 발적 등이 발생 가능하며 멍울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증, 보챔, 식욕부진, 구토, 발열 등의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며 드물게 고열이나 경련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접종 후 즉각적이고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경우나 접종 후 7일 이내 다른 원인 없이 급성뇌증이 생긴 경우, 진행성 신경질환이 있는 경우는 다음 접종을 할 수 없으며, 접종 후 48시간 이내 40.5도 이상의 열이나, 저긴장성 쇼크, 3시간 이상 김하게 보채는 경우, 3일 이내 경련을 한 경우, 6주 이내 길렝바레증후군 등의 신경학적 질환을 앓은 경우는 백일해 성분을 빼고 DT로 접종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소아마비


예방 접종 시기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접종하며 만 총 4회 접종을 실시하며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을 시행 후 만 4~6세에 추가 접종을 시행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소아마비로 알려진 마비성 회색질 척수염을 일으키는 폴리오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 입니다. 기본접종에 해당되며 예방접종의 성공적인 사례로 근래에 거의 발생하지 않게 되었으나 지속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DTP와 합쳐진 콤보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주사용 불활성화 폴리오백신은 현재까지 보고된 심각한 이상반응 없으며 다른 주사용 백신과 마찬가지로 경미한 접종부위의 통증과 부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


예방 접종 시기	만 6세 미만 (59개월)의 아이들이 대상이며,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후 12~1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여 총 4회 접종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흔히 뇌수막염 접종을 시행하면 뇌수막염이란 질환 자체에 안걸린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 입니다. 뇌수막염 주사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emophilus influenze type b)라는 세균에 의한 예방접종이며, 이 균은 만 3~5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흔히 뇌수막염, 폐렴, 중이염 등을 일으키며, 뇌수막염 발생시 치료 후에 뇌농양이나 청각장애 등의 심각한 합병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권장하고 있는 접종입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약 25%에서 접종부위의 부종등이 발생가능하나 보통 24시간 이내 호전되고 열이 나거나 보채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다른 접종과 함께한다고 이상반응이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폐구균


예방 접종 시기	만 2,4,6개월 기초접종을 시행 후, 12~15개월에 추가 접종을 하게 됩니다.
예방 접종 이유	폐구균이란 세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예방접종입니다. 폐구균은 3~5세의 어린이들에게 흔하게 폐렴, 뇌수막염, 중이염, 부비동염 등을 일으키며 균이 전신으로 퍼지는 패혈증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예방접종을 꼭 권장하고 있습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비교적 안전한 예방접종약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다른 접종에 비해 미열 또는 고열을 잘 일으킵니다. 다른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종, 보챔, 식욕부진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두


예방 접종 시기	12개월에서 12세 사이의 모든 아이에게 1회 접종이나 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는 2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접종력이 없거나 수두 병력이 없는 13세 이상 아이는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원칙으로 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수두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병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Varicella zoster virus)가 원인이 되며 수두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입니다. 수두는 소아가 감염시에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드물게 폐렴, 뇌염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 감염되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전염력이 강해 보통 감염 후 피부병변에 딱지가 앉을때 까지 보통 1주일 정도 격리조치 하셔야 됩니다. 수두 환자와 접촉시 가족인 경우는 90%에서 그외의 학교등에서의 접촉에서는 30%에서 전염 될 수 있습니다. 수두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환자와 접촉 후 5일 이내 접종하면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접종을 하더라도 10명중 1명은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대체로 가볍게 앓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합병증 발병의 확률이 낮습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수두백신은 비교적 안전하며 이상반응은 대개 경미하게 나타납니다. 접종 부위의 통증, 발적, 종창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약 3%에서는 전신적인 수두 양상의 발진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신증상으로 발열 등이 발생 가능합니다. 드물게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거나 대상포진으로 이완되는 경우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MMR


예방 접종 시기	돌 이후의 소아, 생후 12~15개월에 기초 접종을 시행 후 만 4~6세 추가접종을 합니다. 생백신이기때문에 임신 중에는 접종할 수 없으며, 심각한 면역결핍 상태에서는 접종을 하면 안됩니다. 가임기 여성은 풍진 항체 검사를 시행 후 항체가 없는 경우 임신 전에 접종을 권유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MMR은 홍역(Measles), 볼거리(Mumps), 풍진(Rubella)의 혼합백신 입니다. 홍역은 수년에 한번씩 대 유행을 하기도 하며 전염력이 매우 높아 환자에 노출된 경우 90%이상에서 전염됩니다. 호흡기 질환 증상을 동반하며 고열, 콧물, 기침 등을 일으킵니다. 볼거리는 귀 아래의 침샘이 부어오르고 열과 동통이 동반되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보통 자연 호전되지만 종종 부고환염, 난소염, 뇌수막염, 심근염 등을 일으킵니다. 풍진은 미열과 피부 발진, 림프절염이 특징인 전염성 바이러스로 산모에게 감염된 경우 태아에 이상을 일으켜 여러 기형을 유발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다른접종과 마찬가지로 접종한 부위의 부종, 보챔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접종과는 다르게 접종 후 7~10일 후 열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보통은 1~2일 지속 후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매우 드물게 고열, 혈소판 감소증, 뇌염 등의 중추신경계 이상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 접종 시기	만1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에게 접종을 하며 백신 종류에는 불활성화된 사백신과 약독화된 생백신 두 가지가 있습니다. 불활성화된 사백신(기본접종)은 12~36개월 사이에 1,2주 간격으로 2회접종, 2차 접종 후 1년 후 3차 접종, 만 6세와 만 12세 추가접종 2회, 총 5회 접종을 시행합니다. 약독화 생백신의 경우는 만 12~36개월 사이 1회, 1회접종 후 1년후 2회 접종을 시행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한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빨간 집모기에 의해 매개되며 아시아지역 소아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뇌염으로 매년 3~5만명이 감염되어 약 30%의 사망률을 보이며 회복이 되어도 1/3에서 신경계 합병증을 남기는 질환으로 특별하게 밝혀진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최선입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불활성화된 사백신의 이상반응에는 국소반응으로는 발적, 종창, 통증 등이 유발되며, 전신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발진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드물게 중추신경계 이상반응 또는 전신 두드러기, 혈관 부종 등의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독화 생백신의 이상반응에는 발열,보챔,구토 등의 부작용이 발견되었으며 신경계 이상반응 등의 드문 이상반응의 발생 여부 확인을 위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A형 간염


예방 접종 시기	A형간염에 걸린 적이 없는 소아나 성인, 탁아소 및 유아원 종사자, 집단 생활을 하는 사람, 식품 취급자, 오물취급자, 동성연애나 남자 약물 중독자, 장기간에 걸쳐 수혈 및 혈액제제를 투여받는 경우, 만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이며 만1세 이상 1차 접종 후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A형 간염 접종은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접종으로 6세 이하의 아이가 걸리면 가볍게 넘어가지만 6세 이상의 아이나 어른이걸리게 되면 심한 합병증이 동반되어 고생하는 수가 있습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국소반응으로는 접종부위의 통증, 발적, 종창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전신증상으로는 미열, 피곤, 무력감 등이 있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 시기	보통 9월경 약이 나오면 가능한 빨리 접종을 시작하고 늦은 경우 2월이라도 접종을 하는 것이 권장되며 독감이 늦게 유행하는경우는 4월에도 접종을 합니다. 소아의 경우 첫해에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다음해부터는 매년 1회만 접종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독감은 감기와 다르며, Influenza virus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성 질환입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항원성의 변이가 있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되며 계절 유행을 일으킵니다. 스페인 독감, 홍콩독감, 신종 플루 등이 다 변이된 Influenza virus에 의한 독감의 종류입니다. 6개월~59개월 연령의 모든 소아, 60개월 이상의 고위험군 소아, 임산부 및 고위험군과 긴밀 접촉하는 의료인이나 가족, 고위험군이 아닌 소아가 원하는 경우,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 인플루엔자 유행국으로 여행하는 경우 접종하며,매년 접종을하여 유행시기 직전에 접종하는것이 이상적이며, 유행기간 내내 접종을 권장하게 됩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국소반응으로는 접종부위의 발적 동통 등이 있으며, 전신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으며, 간혹 닭이나 계란에과민반응을 보이는 아이가 접종시 비슷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 시기	로타텍은 생후 2,4,6개월 총 3회, 로타릭스는 생후 2,4개월 총 2회 접종하며 1차 접종은 6주부터 시작가능하며 생후 15주가 넘으면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8개월까지는 접종을 완료합니다.
예방 접종 이유	로타바이러스는 전세계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매년 전세계 5세 이하의 어린이 중 약 1억명 이상이 감염되고 그중 약 60만명이 사망합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발열,설사,구토,혈변